박선미 하남시의원(좌)이 강성대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남시의회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좌)이 강성대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남시의회

【동방일보】 장은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24일 하남시청 별관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5 자유민주수호 안보교육 및 지도자 전진대회'에서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는 탁월한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번 감사패 수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337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자유총연맹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정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Korea Freedom Federation)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법정 안보운동단체로 전국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시·군·구지회, 3300여 읍·면·동 위원회와 34개 해외지부를 갖춘 국가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하남시지회는 현재 43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발한 공익·안보·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선미 의원은 "자유민주주의의 빛나는 가치를 지켜가는 자유총연맹 강성대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민운동단체가 어려움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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