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제329회 임시회에서는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 13건이 최종 가결됐다.

◦ 이번 조례안은 지난 5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6건, 수정가결 7건으로 최종 처리됐다.

▲ 민경희 의원 조례발의

◦ 민경희 의원(상도3, 대방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를 발의하여 국어 사용을 촉진하고 국어의 발전 및 보전 기반을 마련하여 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동작구 출산가정에 보다 효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용 지원 대상 및 기준을 조정했다.

▲ 장순욱 의원 조례발의

◦ 장순욱 의원(신대방1·2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경기도 일원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 차량운행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예비군훈련장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고 민·관·군 유대 강화에 기여했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경로당 운영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경로당 운영 지원을 위한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을 신설함으로써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 노성철 의원 조례발의

◦ 노성철 의원(흑석, 사당1·2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학교 등의 급식에 방사능 등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학교급식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 정유나 의원 조례발의

◦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가사근로자 등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가사근로자 등의 고용안정과 노동조건 향상을 도모하고 동작구 가사서비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기존의 ‘여성우선주차장’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전환함으로써 다양한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서울시 내 공공주차장에 통일적인 시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 이주현 의원 조례발의

◦ 이주현 의원(신대방1·2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청년에게 상해보험료를 지원하여 청년들이 국토방위 의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확보하고자 했다.

▲ 변종득 의원 조례발의

◦ 변종득 의원(흑석, 사당1·2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를 통해 층간소음으로 인한 입주자들 간 갈등을 예방하고 분쟁을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규정을 마련했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노후화된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 및 부대시설에 대한 관리 지원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 김영림 의원 조례발의

◦ 김영림 의원(비례대표)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도서관 자료의 폐기 및 제적 범위를 현행화하여, 도서 및 각종자료의 효율적 운영으로 지역사회 정보화 촉진 및 독서문화 증진에 이바지했다.

▲ 김효숙 의원 조례발의

◦ 김효숙 의원(상도2·4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도록 하고, 지역사회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 조진희 의원 조례발의

◦ 조진희 의원(상도2·4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도시계획위원회 위촉 시 과도한 제한 규정을 완화함으로써 위원회 구성의 전문성 및 합리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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