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정표)은 12월 2일(금) ‘사랑의 김장나눔 & 클린방역지원’ 행사를 통해 화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가정에 방역소독서비스와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정 아동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관내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가정(센터)에 전달되었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들이 장시간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해충방역과 인체에 무해한 약품을 사용한 클린방역서비스를 실시하여 아동들이 감염없는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한얼사회적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2018년 설립되어 주거공간 살균 소독 및 청소, 보건위생분야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국내 및 베트남 하노이의 사회적 약자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자립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2019년도를 시작으로 매년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하여 취약가정 아동들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정표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 클린방역지원행사를 위해 사랑의 마음을 모아주신 조합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가정(센터)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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