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일 오후 시립동부 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일 오후 2시부터 동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4호점, 시립동부 아동복지센터, 이문꿈지역아동센터, 구민 건강증진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을 돌아보고 해당 시설 직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구청장은 12월 1일부터 12월 22일까지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부터 이문체육문화센터, 정보화도서관 등 지역 내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주요 시설 22개소를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특히 각 시설의 현장 직원들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 행정을 펼쳐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민선8기 구정운영 방향에 대한 철학을 공유함으로써 변화하는 동대문의 추진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청의 주인은 구청장이 아닌 직원이며, 직원들이 구청장을 잘 이끌어주고 구청장과 합심한다면 반드시 더 나은 동대문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는 소통 행정으로 구민과 함께, 직원과 함께 변화하는 동대문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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