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진 의원이 일선 소방공무원들로부터 소방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2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는 박유진 시의원(은평구 제3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더불어민주당)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서울소방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서울소방관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유진 의원은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개원 직후부터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체계 개편과 권익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 지난 8월 5일, 제312회 임시회에서 박유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해서는 관리 편의성만 강조되는 기형적 구조에서 벗어나 부서별 특성에 맞는 소방근무체계를 운영해야 한다며, 소방공무원의 3조 1교대 근무시행을 촉구했었다.

 

○ 또한 지난 9월 15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송파구 제6선거구, 국민의힘)과 함께 서울시 소방본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노조 주요 관계자 간의 근무체계 개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중재에 나서 문제 해결의 물꼬를 튼 바 있다.

 

□ 박유진 의원은 “천만시민 주권자의 대리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방공무원의 근로 환경, 처우 문제는 시민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합리적이고 건강한 시스템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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