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작삼일수영장)
      사진(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 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민경희) 소속 위원들이 지난 18일 제325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동작삼일수영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 이날 현장방문에는 민경희 위원장(상도3동·대방동)을 비롯해 정재천(노량진1·2동)·이지희(상도3동·대방동)·정유나(사당3·4동)·김은하(사당3·4동)·변종득(흑석동·사당1·2동)·김영림(비례대표) 위원이 참여하여 소관 사업 운영현황 및 시설을 점검하였다.

◦ 위원들은 먼저 신대방동에 위치한 동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 센터장으로부터 운영현황, 주요사업 실적 등을 보고 받은 후, 시설을 살펴보며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 이어 사당동에 위치한 동작삼일수영장에서는 관장으로부터 운영현황 및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수영장, 기계·전기실 등 주요 시설을 살펴보며 “시설물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구민들의 수영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민경희 행정재무위원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에 이루어진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파악한 사항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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