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10일 의회 6층 브리핑룸에서 광진문화재단과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간담회에는 광진문화재단의 한진섭 사장, 임종호 본부장과 문화복지연구단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광진구의회문화복지연구단체’는 문화복지 증진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결성되었으며, 김상희 대표 연구위원을 비롯하여 추윤구, 신진호, 최일환 의원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의 방향성과 구민 참여도 제고를 위한 방안이 주로 논의되었다. 의원들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장소 확보, 과적인 홍보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화복지연구단체는 12월 9일까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연구결과를 보완하여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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