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의회와 까마우성 대표단 간담회

서울시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가 9월 28일 오전 10시 베트남 까마우성 대표단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는 22명의 베트남 전자정부부서 관련 공무원들과 경희대 행정학과 김종호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광진구의회의 전자회의시스템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시스템을 시연하여 베트남 대표단이 직접 전자투표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대표단은 “한국과 베트남은 행정조직과 국민정서 면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 특히 현재 베트남정부는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번 방문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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