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국회를 재현시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사죄하라

동방일보 | 기사입력 2023/09/11 [19:34]
 - 언어폭력, 가짜뉴스 판치는 최악의 대정부질문...부끄러움 느껴야...
 - 언어폭력 저지른 민주당 의원을 징계하고, 국회 정상화 시켜야...

폭력국회를 재현시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사죄하라

 - 언어폭력, 가짜뉴스 판치는 최악의 대정부질문...부끄러움 느껴야...
 - 언어폭력 저지른 민주당 의원을 징계하고, 국회 정상화 시켜야...

동방일보 | 입력 : 2023/09/11 [19:34]

 

○ 9월 초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막말이 쏟아져 나왔다.

 

○ 대정부질문 중인 태영호 국회의원에게 "북한에서 온 쓰레기", "빨갱이", "공산당 부역자"라고 소리친 민주당 의원들의 언행은 동료의원에 대한 예의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에 대한 존중도 없어 공분을 사고 있다.

 

○ 국회는 몸싸움과 폭력을 막기 위해 지난 2012년 국회 선진화법을 통과시켰지만, 10여 년이 지난 2023년에도 폭력은 계속되고 있다.

 

○ 언어폭력도 폭력이다. 형법 제307조 명예훼손죄, 제311조 모욕죄 등으로 처벌받는다.

 

○ 최근 서이초 사건만 보더라도 언어폭력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느낄 수 있다.

 

○ 작금에 벌어진 사태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에 숨은 언어폭력이다. 또한 가짜뉴스를 버젓이 대정부질문에 공개적으로 한 것도 국민에게는 폭력적이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소속 국회의원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가?

 

○ 민주당 소속 국회부의장조차도 최악의 대정부질문이라고 할 정도다.

 

○ 동료의원에 대한 예의와 국회의원으로써의 모범, 국회선진화법을 지키길 바란다.

 

○ 또한 국민의힘의 민주당 박영순 의원 징계안 제출을 적극 환영한다.

 

○ 하지만 국회 윤리특위 민주당 의원들이 코인거래 김남국 의원에 대한 징계를 부결시킨 기억이 떠오른다. 박영순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부결시킬 것인가?

 

○ '막말', '가짜뉴스' 국회를 만든 민주당을 대표해서 이재명 대표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국회를 정상화 시켜라.

 

 

 

2023. 09. 11.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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