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 예선심사가 열려 박강수 구청장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30일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 개최를 앞두고 28일 오후 한 시부터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예선전이 펼쳐졌다.

장대비가 내리는 연휴에도 불구하고 이날 예선 사전·현장 신청자 약 5백 여 명(팀)이 모여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에서 “ 마포구에 이렇게 재능 있는 구민들이 많이 계시는지는 몰랐다” 며 “모두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30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호응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날 1, 2차 예선전을 통해 총 15명(팀)이 선발되며 본선 대회인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편’은 오는 30일 오후 3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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