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연구모임」은 18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잠재력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연구모임」은 동작구의 문화예술관광 잠재력을 발굴하고 분석하여 지역적 특색을 갖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

◦ 이번 연구단체는 신동철 의원이 대표를 맡고 정세열·이주현·김효숙·이미연·정유나·이지희·김영림 의원이 참여하며, 동작구의 문화예술관광 도시브랜드 구축을 위해 전문 연구 용역을 수행한다.

◦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용역 책임연구원인 한국문화예술연구원 이화영 교수가 연구의 목적과 과업의 주요 내용, 수행 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앞으로 수행될 연구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 연구활동은 8월까지 진행되며, 동작구의 문화예술관광 실태 분석과 해당 분야 실무자 인터뷰,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정책 수립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 신동철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관광자원을 토대로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동작구만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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