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논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 할 수 있는 ‘아트캠핑데이’를 6일과 20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에 진행하는 ‘아트캠핑데이’는 캠핑빌리지에 참가한 일반 고객 45팀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랑 운동회와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레크리에이션 게임으로는 풍선 멀리 날리기와 아빠 팔씨름 대회를 비롯해 제기차기, 빙고게임 등 가족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에게는 정관장 홍이장군과 홍삼 비타민 제품을 상품으로 전달한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보낸 소중한 시간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업로드 후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참가자에게는 캠핑용 조명과 팩가방 등의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진행한 ‘아트캠핑데이’ 모습

 

KT&G 상상마당 논산은 지난 1992년에 폐교된 한천초등학교를 매입해 상상마당 홍대에 이어 2011년 두 번째로 개관한 상상마당으로, 철거가 불가피했던 학교 건물을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가치를 품은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8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의 발길을 끌어모은 중부권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KT&G 상상마당 논산은 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의 문화적 인프라를 확충하는 공간으로 지역작가 전시회와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인 ‘놀빛시장’, 그리고 문화예술 체험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트캠핑데이’가 있다. 

KT&G 관계자는 “상상마당 논산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여가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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