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4일 오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1억 5천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품은 마스크 8만여 장과 화장품, 샴푸, 세제, 치약 등 생활용품 11톤 트럭 1대 분이다. 성품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성품을 기부해 주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SNS 기사보내기
구주회 기자
dongbangilbo@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