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되는 배구 프로그램 <우리하모니팀>이 제1회 인제내리천배 한국9인제배구연맹 챔피언쉽 배구대회에 참가하여 중년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펼쳐진 이번 대회는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둔 36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중년부, 클럽부, 대학부로 참가했다

신월문화체육센터 배구팀 <우리하모니>는 여자 중년3부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심윤숙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감독 및 선수들은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우승과 감독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보답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땀 흘리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구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신월센터 배구 프로그램은 매월 25일 신규접수 가능하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