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은 2023년 제2기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할 입주작가 4인을 최종 선정했다.

▲ 2022년 서산문화재단 제1기 레지던시 작품 작업현장- 사진제공 : 서산시

이번에 선정된 입주작가는 남기풍(회화), 송해석(한국화), 양세인(회화), 장동욱(회화)으로, 관내 작가 2명, 관외 작가 2명이다.

입주작가 선정은 평면 시각예술부문 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작가의 예술적 역량과 창작활동 계획서 등을 기반으로 최종 4인을 선정하게 되었다.

레지던시 사업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로 작업을 위한 창작공간(번화1로 부근)을 제공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 스튜디오와 원데이 체험, 결과보고전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화재단에서는 지난해부터 레지던시 입주작가 제도를 보다 전문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예술 문화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문화재단은 2023년 제2기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할 입주작가 4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입주작가는 남기풍(회화), 송해석(한국화), 양세인(회화), 장동욱(회화)으로, 관내 작가 2명, 관외 작가 2명이다.

입주작가 선정은 평면 시각예술부문 예술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작가의 예술적 역량과 창작활동 계획서 등을 기반으로 최종 4인을 선정하게 되었다.

레지던시 사업기간은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로 작업을 위한 창작공간(번화1로 부근)을 제공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 스튜디오와 원데이 체험, 결과보고전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산문화재단 임진번 대표이사는"화재단에서는 지난해부터 레지던시 입주작가 제도를 보다 전문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예술 문화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동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