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마포 16개 동 자원봉사캠프장 및 활동가들 총 7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을 위한 자원봉사단 모집과 운영에 관련된 사항을 비롯해 자원봉사 활동 관리 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마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노인, 장애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복지와의 동행’을 위해서는 자원봉사캠프와 활동가들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구에서도 봉사자들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75세 이상 주민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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